아카데미소요 예술의 사유 ‘서양미술사ABC  시즌2.’

  • 강사  이연식 미술사가
  • 일시
    1강. 6월 17일(토) 15~17시
    2강. 6월 24일(토) 15~17시
    관람. 6월 15일(목) 14시
  • 장소 철학서점 소요서가/ZOOM (대면/비대면 동시진행)
  • 등록 : 하단 신청하기 버튼
  • 문의: soyoseoga@gmail.com

강의료는 월 6만원이며, 전시 관람일정을 제외하시면 5만원입니다.
강의 후 한 달 동안 시청하실 수 있는 녹화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당일 대면/비대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합니다.

취소/환불 신청은 강의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결제하신 강의가 시작한 이후로는 취소/환불이 불가합니다.

★필독!!! 전시관람 일정관련 공지★
카소와 20세기 거장들 :마이아트뮤지엄
입장료는 개별부담이며, 관람 후 티타임이 있을 경우 음료는 소요서가에서
제공해드립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의 대면참석과 관람은 참여인원을 제한합니다.

  • 시즌 2. 전체일정

6월
1강 선사시대, 그리고 문명의 여명
2강 고대 이집트와 지중해

7월
3강 고대 그리스의 영광
4강 로마 제국의 이쪽과 저쪽

8월
5강 중세 서유럽
6강 플랑드르 미술과 국제 고딕 양식

9월
7강 과거에 대한 환상
8강 여성 예술의 역사

월 1회 전시관람 일정이 추가됩니다.

  • 강의소개

서양미술사 ABC ‘시즌 1. 미술의 재탄생으로부터 19세기까지’에서는 서양미술사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시기인 르네상스의 시작부터 후기 인상주의 까지를 살펴보았다.

‘시즌 2. 미술의 시작과 숨겨진 예술가들’에서는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거나 그늘에 숨겨졌던 영역을 다룬다. 앞선 시즌에서 다룰 수 없었던 선사시대와 고대, 중세의 미술, 중세라는 과거로 회귀하려던 예술가들, 그리고 역사 속에서 묵살 당했던 여성 예술가들의 존재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미술사는 새로운 발견과 관점을 더해가며 계속 바뀌어 왔으며 그러므로 끝없이 다시 쓰여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다.

  • 강사소개

이연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술사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예술의 정형성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다양한 저술, 번역,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멜랑콜리』, 『뒷모습』, 『드가』, 『죽음을 그리다』, 『꼬리에 꼬리를 무슨 서양 미술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무서운 그림』,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컬러 오브 아트』, 『뱅크시:벽 뒤의 남자』 등이 있으며 <소요서평>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카데미소요:정치철학 고전 읽기 6월 강의

6월의 책 : 칸트의『법이론』,『영구평화론』

  • 강사 : 이충진 한성대학교 교수
  • 일시 : 6월 7일, 14일 (수) 19:30~21:30
  • 장소 : 철학서점 소요서가/ZOOM
  • 등록 : 아래 신청하기 버튼
  • 문의 : soyoseoga@sadmin

강의료는 2회 6만원이며, 정치철학 이전 강의를 수강하신 분은 4만원 입니다.
회당 개별 신청은 불가합니다.
강의 종료 후 한 달간 반복 시청이 가능한 녹화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당일 대면/비대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합니다.

강사소개

이충진
한성대 교양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에서 헤겔철학을 공부한 후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에서 칸트 실천철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대 서양의 사회철학-법철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칸트 법철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근엔 일반인을 위한 철학책을 몇 권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칸트학회가 기획한 한국어 칸트전집번역사업에 참여하여 『도덕형이상학 – 제1부 법론』을 번역-출간했다. 현재 한성대학교에서 교양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몇 년 전 한국칸트학회 회장을 잠시 맡기도 했다.

강의소개

칸트에 따르면 철학은 (논리학 및)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으로 세분된다. 전자의 연구 대상은 자연이며 후자의 연구 대상은 자유이다. 자연에 관해서 철학은 경험적 고찰을 도외시한 채 오직 비경험적-이성적 연구로 충분하다. 그것이 철학인 한 그렇다. 반면에 자유에 관한 연구는 사정이 다르다. 자유로운 존재자, 즉 행위하는 인간을 단지 자유의 측면에서만 연구하는 철학은 인간의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될 것인데,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자이면서 동시에 자연적 존재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천철학은 두 개의 연구 대상을 가지는 셈이며 또 두 개의 연구 방법이 필요한 셈이다.

『실천이성비판』에서의 칸트는 인간의 자유를 자율로, 달리 말하면, 규범을 제공하는 이성(입법 이성)으로 제시한다. 그런 점에서 그곳의 칸트는 규범철학자이다. 이러한 규범철학자로서의 칸트가 정치의 문제를 논의하는 곳은 『법이론, Rechtslehre 1797』이다. 이곳에서 그는 도덕과 법, 법과 권리, 소유권, 자유권과 시민권 등을 순수이성적-규범적 차원에서 논의한다.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자면 ‘정치철학’이 아니라 ‘법철학’이다.) 근대 사회계약론에 해당하는 칸트의 논의는 바로 이 맥락에서 등장한다. 왜 인간은 자연적 자유의 제한을 수반하는 사회계약에 동의해야 하는가? 이러한 전형적인-근대적 물음에 칸트는 자신의 선행이론가(홉스, 루소 등)와는 전혀 다른 대답을 제시한다. 보편적-필연적 이성법칙에서 (법적 권리가 아니라) 법의무를 도출하고 사회계약을 법의무로 제시하는 칸트의 입장을 우리는 아마도 ‘규범적 정치철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평화론, Zum ewigen Frieden 1795』의 칸트는 전혀 다르다. 이곳에서 칸트는 이성 규범에서 벗어나 현실 정치에 주목한다. 현실의 정치가는 이성 규범 아래 있으면서 동시에 그것의 규제를 받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가진다. 현실의 정치공동체(국가) 역시 다를 바 없다. 국가는 이성 규범에 상응하는 현실적 규범(국가법)을 가지면서 동시에 자신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고유한 기제와 역학을 가진다. 현대적인 언어로 말하자면 ‘정치적인 것’은 자신 안에 이중적인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점을 제시하기 위해 칸트는 ‘실행적 법이론’과 ‘공공성/공론장’이라는 정치철학적 개념을 만들어 사용한다. 게르하르트에 따르면 엄밀한 의미에서의 정치철학은 칸트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으며, 『평화론』에서의 “칸트의 논증은 [오늘날] 정치적 사고에서 거의 자명한 부분이 되었다.”

이 강의는 2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의는 1시간은 텍스트 중심의 ‘미시적’ 방식으로, 1시간은 전체적인 특징을 소개하는 ‘거시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법이론』과 『평화론』에서 선별한 텍스트가 수강생에게 강의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참가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지적 호기심과 뜨거운 가슴 그리고 약간의 인내이며, 사전 지식은 필요하지 않다.

첫 번째 강의 6월 7일(수) 19:30~21:30
두 번째 강의 6월 14일(수) 19:30~21:30

아카데미소요:초심자를 위한 한 줄 철학2

강 사: 윤상원 (소요서가 대표)
일 시: 5/23, 30, 6/20, 27 (화) 19:30~21:30
수강료: 회당 2만원
장 소: 철학서점 소요서가 / ZOOM

대면/비대면이 동시 진행되며, 회당 개별 신청 가능합니다.
수업 종료 후 한 달 동안 시청 가능한 녹화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강의 소개

긴 글 아래에 세 줄 요약 또는 한 줄 요약을 달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고 덧붙이는 인터넷 문화가 있다. 처음에는 복잡한 사태에서 핵심만 포착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지만, 실제로는 긴 글을 읽을 시간이 없거나 아예 읽을 생각이 없는 이들에게 정보를 지시하는 효과만 주고 있다.

한 줄 철학은 정반대의 길을 가려고 한다.
철학사의 대표적인 경구 하나를 골라 두 줄, 세 줄로 확장해가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설명하고 문제를 던지는 비판의 기술을 함께 고민할 생각이다. ‘더이상의 지시는 사양한다.’

강의 주제와 교재
5월 23일(화)
“존재하는 것은 삼각형이다.”
『티마이오스』 플라톤, 김유석 옮김, 아카넷

5월 30일(화)
“신은 물체다.”
『스토아주의』 장바티스트 구리나, 김유석 옮김, 글항아리

6월 20일(화)
“사물자체는 알려지지 않는다.”
『왜 칸트인가』 김상환, 21세기북스

6월 27일(화)
“물질과 정신은 지속의 양태다.”
『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 황수영, 그린비

강사소개
윤상원 소요서가 대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철학서점 소요서가를 운영하는 (주)연구소오늘의 대표로 일하며, 칸트와 푸코 철학의 관계를 중심으로 프랑스 현대철학에서 “개념 철학”의 계보를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란 무엇인가』 (근간)를 번역했다.

아카데미소요:이름없는 미술사 5월 강의

강 사: 정영목 
일 시: 5월 11일, 25일 목요일 19:30~21:30
수강료: 월 6만 원
장 소: 철학서점 소요서가/ZOOM

강의 소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서문은 인상적인 첫 문장으로 시작한다. “미술(Art)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같은 글에서 곰브리치는 모든 미술사 연구자들이 ‘인명의 나열로 얼룩지지 않는 미술사’를 염원한다고도 썼다.

미술의 역사를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작품을 살펴야 하고, 그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의 이름을 나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요컨대 예술가의 개성과 기질, 일화는 미술의 역사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통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미술사가 학문적으로 정립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이름(인명) 없는 미술사’이다.

이는 예술가의 산발적인 개성과 일화를 쫓아가며 미술사를 이러한 이야기로 파악하고 채우려는 경향에 반대하여, 미술사는 미술작품의 형식적 시각의 역사이며, 예술품을 보는 눈 또한 내재적으로 발달한다고 보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는 미술사의 확고한 이론적 틀을 마련한 하인리히 뵐플린(Heinrich Wölfflin, 1864-1945)이 르네상스 미술과 바로크 미술을 고찰의 대상으로 삼으며 내세운 방법론이다.

‘이름 없는 미술사’는 이처럼 미술사를 (예술가들의)이름이 아니라 (내재적)양식, 형식의 전개와 발전으로서 파악하며, 미술사라는 학문의 방법론이 정립된 과정을 살펴보기 위한 강의이다.

강사 소개

정영목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명예교수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대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소장, 서양미술사학회, 한국미술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5월
1강. 재현이란 무엇인가
2강. 모더니즘

6월
3강. 니체와 독일 표현주의 회화
4강. Transplanting European Art into America

7월
5강. 앵포르멜
6강. 1960년대 미국미술

8월
7강. 대지미술
8강. 미니멀리즘

9월
9강. Arte Povera
10강. 독일현대미술

10월
11강. 모노하, 구타이
12강. Pictures generation

11월
13강. 한국현대미술1
14강. 한국현대미술2

아카데미소요:정치철학 고전 읽기 5월 강의


5월의 책 : 루소의『사회계약론』

  • 강사 : 김영욱 서울대학교 부교수
  • 일시 : 5월 9일, 16일 (화) 19:30~21:30
  • 장소 : 철학서점 소요서가/ZOOM
  • 등록 : 아래 신청하기 버튼
  • 문의 : soyoseoga@sadmin

강의료는 2회 6만원이며, 정치철학 이전 강의를 수강하신 분은 4만원 입니다.
회당 개별 신청은 불가합니다.
강의 종료 후 한 달간 반복 시청이 가능한 녹화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당일 대면/비대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합니다.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부교수.
2016년 파리7대학에서 장-자크 루소에 대한 박사논문을 썼다.
이후 “제네바 시민”을 중심으로 18세기 프랑스 문학과 철학을 살펴보고 있다.
루소의 『사회계약론』(후마니타스, 2018), 그리고 장 스타로뱅스키의 『멜랑콜리 치료의 역사』(읻다, 2023)를 번역했다.

강의소개

루소는 교육론 《에밀》에서 자신에 대해 이렇게 썼다. “당신이 무어라 말하든 나는 편견의 인간이기보다 역설의 인간이고 싶다.” 편견을 벗어나 계몽된 인간을 기다리는 것은 역설이다. 그리고 기꺼이 “역설의 인간”이고자 하는 자는 수많은 상반된 해석의 대상이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오해와 박해의 피해자로 발견할 것이다. 하지만 이 문장은 앞선 문장과 함께 읽어야 한다. 여기에서 역설은 단지 진리의 존재방식이나 인간 지성의 한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범용한 독자들이여, 나의 역설을 용서하라. 숙고할 때는 역설을 만들어내야 한다.” 역설은 사유의 조건이자 방법이다. 루소와 함께 숙고하기 위해서는 그의 역설에 뛰어들어야 한다.

《사회계약론》은 루소의 글 중에서 짧은 편이면서 가장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형태를 띤다. 그렇다고 끊임없이 나타나는 역설이 덜하지 않다. 조금 편안해지려고 역설의 강도를 약화시키거나 손쉽게 해결책을 찾는 순간, 독서는 편견에 찬 심판이 되고 독자는 저자를 추종하거나 혐오하게 된다. 게다가 편안해지는 방법은 차고 넘치게 개척되어 있다. 자유주의적 해석과 전체주의적 해석, 구성주의적 해석과 공동체주의적 해석, 심지어 극좌의 루소와 극우의 루소가 언제든지 제공될 수 있다. 하지만 루소를 읽기 위해서는 루소 자신이 이상화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 시민은 더 큰 자신을 만나기 위해 편협한 자신과 쉬지 않고 투쟁한다. “평안과 자유는 양립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선택해야만 한다.”(《폴란드정부론》)

이 강의는 《사회계약론》의 대표적 역설 두 개를 두 차례에 걸쳐 검토한다. “일반의지”와 “정치종교”(혹은 “시민종교”)는 작은 공화국의 책을 양분하는 1, 2권과 3, 4권 각각의 핵심 개념이다. 루소의 정치철학을 논하는 모든 사람이 두 개념을 간과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말한다. 현실과 해석의 역사에서 그토록 큰 힘을 발휘한 개념이 어떻게 그토록 미지의 것으로 남아있을 수 있을까? 이로부터 개념적 결함이 해석의 가능성이 되었다는 식의, 또 하나의 역설을 끌어내야 할까? 하지만 더 유의미한 질문이 있다. 왜 어떤 역설은 다른 역설보다 더 강력한가? 왜 어떤 역설은 더 엄밀하고, 더 체계적이고, 심지어 더 정확한가? 왜 어떤 역설은 더 현실적인가? 도대체 역설이란, 특히 루소의 역설이란 무엇인가?

범용한 독자가 되지 말자. 주저하지 않고 평안을 포기하는 시민이 되자. 멋진 해결책을 찾지 못하더라도 섬세하게 역설을 관찰하고 역설과 함께 생각하는, 루소의 추종자도 혐오자도 아닌 루소주의자가 되자. 방법은 단순하다. 책의 모든 개념과 연결되어 있고 도처에서 출몰하는 두 단어를 텍스트의 체계적 구성은 물론이고 문체와 뉘앙스의 수준까지 차근차근 추적하는 것이다. 단단해 보이는 철학적이거나 실천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어려움과 막막함의 강도는 감지해보는 것이다. 이 강의는 소박한 독서로 만족한다. 하지만 그만큼 깊은 근심을 찾는다. 평생 루소를 읽고 연구한 장 스타로뱅스키는 루소에 대한 마지막 글을 이렇게 끝맺었다. “루소에게 감사한다, 계속해서 우리가 근심하게 해주어서.”

첫 번째 강의 5월 9일 19:30~21:30
역설 1: 《사회계약론》에서 일반의지의 문제

두 번째 강의 5월 16일 19:30~21:30
역설 2: 《사회계약론》에서 정치종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