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이연식 미술사가
- 일시
7강. 4월 8일(토) 15~17시
8강. 4월 22일(토) 15~17시
관람. 4월 27일(목) 14시
- 장소 철학서점 소요서가/ZOOM (대면/비대면 동시진행)
- 등록 : 하단 신청하기 버튼
- 문의: soyoseoga@gmail.com
강의료는 월 6만원이며, 전시 관람일정을 제외하시면 5만원입니다.
강의 후 한 달 동안 시청하실 수 있는 녹화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당일 대면/비대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합니다.
취소/환불 신청은 강의 시작 전까지 가능하며, 결제하신 강의가 시작한 이후로는 취소/환불이 불가합니다.
★필독!!! 전시관람 일정관련 공지★
함께 볼 전시는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전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하므로 예약 상황에 따라 관람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참가자가 모이면 소요서가에서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람 인원은 10명이 모이면 마감할 예정입니다.
전시 종료 후 강사님과 티타임이 있을 경우, 음료 비용은 아카데미소요에서 부담합니다.
|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한 전시입니다. 예약 상황에 따라 관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후 티타임이 있을 경우 음료는 소요서가에서 제공해드립니다. |
- 시즌 1. 전체일정
1월
1강 중세와 르네상스의 경계, 초기 르네상스의 성과
2강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매너리즘
관람 <문신文信:우주를 향하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월
3강 바로크 미술의 등장과 확산
4강 바로크 미술의 확산과 북유럽 미술
관람 <키키 스미스:자유낙하> 서울시립미술관
3월
5강 로코코와 18세기의 미술
6강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
관람 <조선, 병풍의 나라2> 아모레퍼시픽미술관
4월
7강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미술
8강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관람 <마우리치오 카텔란:WE> 리움미술관
- 강의소개
서양미술사는 단순히 미술작품이 이어져 내려온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과 열망이 집약된 학문과 예술의 결정체입니다. 이러한 서양미술사를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파악하는 시리즈 강의 ‘서양미술사 ABC’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서양미술사를 연대기적 방식으로 살펴보겠지만, 이에 더해 다양한 관점을 검토하고 지역적, 시대적 특색을 함께 살펴보며 미술과 문화를 바라보는 입체적인 지식과 시각을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시즌 1. 미술의 재탄생으로부터 19세기까지’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친숙하고 자주 다루어진 시기인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를 다룹니다. 유명 예술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각각의 사조가 등장하고 쇠멸한 양상을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 강사소개
이연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술사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예술의 정형성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다양한 저술, 번역,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멜랑콜리』, 『뒷모습』, 『드가』, 『죽음을 그리다』, 『꼬리에 꼬리를 무슨 서양 미술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무서운 그림』,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컬러 오브 아트』, 『뱅크시:벽 뒤의 남자』 등이 있으며 <소요서평>의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 4월 강의일정
7강. 4월 8일(토) 15~17시
사실주의와 인상주의
제왕과 귀족의 손에서 벗어나 시민의 것이 된 미술,
팽창한 대도시 속 인간군상을 묘사한 미술
8강. 4월 22일(토) 15~17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전통에서 벗어나 일상 속의 순간을 포착하게 된 인상주의 미술과
이를 극복하여 현대미술의 출발점이 된 예술가들
관람. 4월 27일(목) 14시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리움미술관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한 전시입니다. 예약 상황에 따라 관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후 티타임이 있을 경우 음료는 소요서가에서
제공해드립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의 대면참석과 관람은 참여인원을 제한합니다.ㅍ